[kr-Daily] 마이너 한 물건을 찾을땐 역시 해외로 눈돌리는게 가장 편하다.

in #kr-daily7 years ago (edited)

이전글에 썻던 이야기의 연장.

공간상의 문제로 휴대용 스캐너들을 찾아봤는데..가격이 어후.

한번 쓰긴했는데 생각보다 매물 낙찰이 안되서 포기하고 있다가 주말에서야 낙찰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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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두개나

두개합쳐 들인 비용은 $33.01

하나는 중고 하나는 새거

그중에 새제품(이라고 주장하는) 낙찰받은 물건은 마침 국내에 Color Variation 모델이 출시 되어있어서, 찾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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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보다 상위 제품인듯한게 조금 더 싸게 팔리고 있지만.. 결국 그쪽은 Dock이 미포함인데다..

난 가격이 훨씬 싸니까 온제품이 상태만좋다면 NP!

중고쪽은 망한 Pandigital이라는 회사의 제품인데, 이쪽이랑 비슷한건 MI Wand 시리즈랑 디자인이 비슷하다 스펙도 비슷하고, 뭐 12.99라는 싼맛에 산 중곤데 괜찮겠지?

그쪽에서 송장 등록한지 3일쯤 지났는데 Tracking이 안된다는게 좀 불안한 부분이 있긴하다.

역시 마이너한거 찾을땐 한국보다는 외국에서 배송비 물고 사는게 맞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