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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여신의 고뇌

in #kr-collabo7 years ago

흥미로운 발상이예요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그저 재미가 아니라 생각하게 하네요

어쩜 그럴지도요 그 희망이란 것이
어쩌다가는 희망보다 희망 전의 것을 소망하게 될 수도 있다는 걸요

우린 경험해 보지 않을 것을 동경하니까요
비록 그것이 별 게 아니란 결론이 나더라도말이지요

월요일 볕이 빳빳한지 밖에 눈을 좀 돌려봐야겠네요 님께서도 기지개 한 번 쭉~~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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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을 앉아서 보내다 덕분에 기지개 한번 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한 하루 되시길.

그런데요
제 댓글에 답글을 주시면 그 답글에 제가 댓글을 또 다는 게 님께는 부담일가요? 누군가 그런 충고를 제게 했습니다 시간 없는 사람들에게 답글의 댓글을 다는 건 실례라고요

저는 괜찮습니다.


다행이예요
가끔 대화라는 게 필요하니까요

그럼요. 피상적인 댓글만 아니라면 언제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