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집중해서 읽었네요. 너무 좋아요.
어제 씨마님 그림 속 소녀의 촉촉한 눈망울이 너무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글이랑 읽으니 슬퍼요. ㅠㅠ 그림과 글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림 속 버섯은 머리카락이랑 너무 예쁘게 잘 어울려서 다행이에요. 빛도 나잖아요. ^^ 밤길이 어둡지 않겠어요. 아... 잘 땐 빛이 꺼질까요? 그래야 하는데... 잠이라도 푹 잘 수 있게...
완전 집중해서 읽었네요. 너무 좋아요.
어제 씨마님 그림 속 소녀의 촉촉한 눈망울이 너무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글이랑 읽으니 슬퍼요. ㅠㅠ 그림과 글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림 속 버섯은 머리카락이랑 너무 예쁘게 잘 어울려서 다행이에요. 빛도 나잖아요. ^^ 밤길이 어둡지 않겠어요. 아... 잘 땐 빛이 꺼질까요? 그래야 하는데... 잠이라도 푹 잘 수 있게...
버섯에 고깔을 씌우면 괜찮지 않을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귀엽겠어요. ^^
아마 소녀의 슬픔도 줄어들지 않을까요. 치렁치렁하게 고깔도 달려있고... 그리고 신도들이 가만히 두겠습니까? 귀하다는 보석이란 보석은 다 가져와서 장식도 해주겠죠!
이미 버섯에서 어둠을 밝히는 빛이 나는데 보석이 다 무슨 소용이겠어요~
무겁기만 하죠. ^^
잘 때는 암막커튼처럼 까만 고깔, 외출용으로는 화려한 고깔, 이러면 소녀도 기뻐하지 않을까요?
외출용은 굳이 고깔이 필요 없을 듯 한데요 ^^
그냥 나 머리에 버섯이 자라~~~ 신기하지?ㅎㅎㅎㅎㅎ 뭐 이러지 않을까요? ㅎㅎㅎㅎㅎㅎ
아... 저 웃느라 댓글을 쓰지를 못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성격이었으면 글이 망가지잖아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