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리님, 흥미진진한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이야기도 이렇게 잘 쓰시는군요^^ 예전에 킴리님이 올리신 '숭배의 역사'라는 글이 생각났습니다. 그 글이 담고있는 문제의식의 연장선에서 이 이야기를 읽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어떤 인물을 추앙하는 사람들의 기대심리와 추앙받는 인물의 개인적인 내저욕망에 대해 끊임없이 성찰하시는듯 합니다.
킴리님, 흥미진진한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이야기도 이렇게 잘 쓰시는군요^^ 예전에 킴리님이 올리신 '숭배의 역사'라는 글이 생각났습니다. 그 글이 담고있는 문제의식의 연장선에서 이 이야기를 읽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어떤 인물을 추앙하는 사람들의 기대심리와 추앙받는 인물의 개인적인 내저욕망에 대해 끊임없이 성찰하시는듯 합니다.
에이, 그 글은 변태적인 글이었잖아요. 이건 소녀의 순수한 마음에 대한 글인걸요.
ㅋㅋ 변태와 순수 사이는 종이 한 장 차이가 아닌지요ㅎ
변태랑 여신님이 종이 한 장 차이라니요. 말씀이 심하십니다.
순수 결정체 여신은 변태와 비교되는 시련을 거치며 더 성숙할 거라고 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