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여신의 고뇌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kimthewriter (60)in #kr-collabo • 7 years ago 동화 이벤트 낙선한 충격에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스팀잇에서 이것저것 몇번 참가했었는데 모조리 낙선이었습니다. 주최자가 우리 같은 사람이었으면 붙었을텐데요.
네..? 킴리님은 뭔가 "음, 타당한 이유가 있겠지" 하며 순응하실 것 같은 분위기인데..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긴 하시는군요.
타당한 이유가 그건데요... 제가 이상한 사람이라서 이상한 사람이 심사하지 않으면 못 붙습니다.
그래서 제가 김리님의 이벤트에서만 소설 죽비로 붙은 거였나요?
이상한 사람이 심사하지 않으면.. ㅎㅎㅎ
브리님도 이상한 라인이셨군요. 하여간 유유상종이라니까...
ㅎㅎㅎㅎㅎ 저도요. ㅎㅎㅎ
나중에 이벤트 열면 이상한 분들 심사위원으로 모시고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