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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팀잇에서 이것저것 몇번 참가했었는데 모조리 낙선이었습니다. 주최자가 우리 같은 사람이었으면 붙었을텐데요.

네..? 킴리님은 뭔가 "음, 타당한 이유가 있겠지" 하며 순응하실 것 같은 분위기인데..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긴 하시는군요.

타당한 이유가 그건데요... 제가 이상한 사람이라서 이상한 사람이 심사하지 않으면 못 붙습니다.

그래서 제가 김리님의 이벤트에서만 소설 죽비로 붙은 거였나요?
이상한 사람이 심사하지 않으면.. ㅎㅎㅎ

브리님도 이상한 라인이셨군요. 하여간 유유상종이라니까...

ㅎㅎㅎㅎㅎ 저도요. ㅎㅎㅎ

나중에 이벤트 열면 이상한 분들 심사위원으로 모시고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