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저 그림만 보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신건가요 킴리님?
정말 저 그림의 뒷배경을 설명한 듯하게 그림과 글이 잘 매치가 되네요ㅎ 그나저나 저 소녀.. 정말 고민이 많을 것 같네요. 한순간에 원치 않는 신으로 추대받았다가 원상태로 돌아가면 모든 원망을 한몸에 받을 몸이니.. 평범한것도 쉽지 않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