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두달만에 플로닉스에서 메일을 받았습니다.
사실은 티켓을 남발했습니다.
마냥 기다리고 있다가 화가 나서요.
아무 답이 없기에 그리 했더니 플로닉스 측에서 두개의 답메일을 연속으로 보냈더라고요.
구글번역기 돌리니, 답변이 늦어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제게 보낸 이메일에 나와있는 단계를 확인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두번째 답메일을 열어보았습니다.
티켓이 여러개이니 이 티켓을 종료하라고요.
그래서 이 번호의 티켓은 종료했고, 첫번째 답변 티켓에는 답을 달았습니다.
결국 이 두개의 티켓을 제외한 나머지 제가 보낸 티켓은 자기들이 알아서 종료한 것 같습니다.
여하튼 그 사이 가지고 있던 코인은 반토막이상이나 나버렸습니다.
비록 소액이긴 하나.. 피같은 돈인데 말입니다.
이제 또 얼마나 기다려야 제 동결된 계좌가 풀릴지 모르겠습니다.
또 두달을 기다려야 답변을 받을 수 있을는지.. 이젠 없는 셈 치며 세월을 보내야겠습니다..
2주도 느린 판국에 2달이라뇨. 진짜 답답하셨겠어요 ㅜㅜ 해외 거래소들 고객지원 진짜 큰 문제네요.
정말 포기한 심정으로 지냈습니다. 하지만 이번 플로닉스 답변건은 티켓하나만 두고 나머지 티켓은 닫으라는 메시지일 뿐이었습니다.. 계좌동결은 여전히 풀어주지 않은 상태니.. 또 언제가 될지 모르는 기간동안 마냥 기다려야 합니다ㅜㅜ
아 정말 답답한 상황이네요. 누구나다 겪을수 있는 일이다보니 남일같지 않네요. 이미 늦은감이 있지만 하루빨리 해결 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후에 혹시라도 영어 작문이나 해석이 필요한일 있으시면 언제든 제꺼 아무 게시글에 댓글 부탁드립니다. 도움될만한게 그거밖에 없네요.
또한 kr-coinkorea 대신 그냥 coinkorea 태그를 다시면 혹시라도 이런 경우 다른분께서 도움이 될만한 팁을 알려드릴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동결된 계좌가 풀리면 플로닉스를 이용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물론 그럴 여력도 없지만요.. 여하튼 또 무한정 기다림을 감내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