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싸인북이댜~
아시는 분도 있겠죠?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저는 처음에 어떻게 접했는지 기억은 안나요;;
제가 게임을 좋아하는데
어쩌다보니 구경하는 게임도 좋아하는데요?
이쪽저쪽 구경하다가 알게 된 크리에이터예요.
알게된게 흠.. 3년정도 되었네요~
어쨌든 한달도 더 전에 책을 썼다는 걸 알게되고
예약구매를 하면 선착순 4000명에 한해
싸인북을 준다더라고요?
그래서 실제로 만나보진 못하지만
싸인북이나 간직해보자며 사봤지요~
그 후에 싸인하는 영상도 올렸던데 재밌더라고요~
책 표지 바로 안 쪽 글이예요!
저는 게임은 좋아하는데 게임하면서 수다는
전화통화 하면서도 잘한다는 ㅎㅎ
그리고 먹는 것도 좋아하니까
의외로 혀가 섬세해서 맛표현도 잘 하더라고요!
저를 되돌아보면 의외로 취미가 많아요.
그래서 그걸 하나하나씩 풀면서
영상도 찍고 하고싶고
이미 좋아하는 걸로 하고있었고
중간에 중단하기도 했지만
저번주부터 다시 올려보고 있어요.
컴터가 말썽이어서 안되는 프로그램도 있는데
그래도 꾸역꾸역 해봅니다~ㅎㅎ
저는 예전부터 제가 뭔가를 하면
특히나 동생이!!!
쓸데없는 거 한다며 타박을 줄때가 많았는데요?
저는 그때마다 받아쳤지요~
이거 쓸데없는거 아니라며!!
근데 대도님의 책에 이게 딱 적혀있어서
얼마나 위안이 되던지요..ㅠㅠ
세상에 쓸데없는 일은 없다는 소제목뒤에는
요렇게 자기자신을 생각해보며
써보는 칸도 있어요!
저는 책을 더럽히기 싫어서
책에 직접 쓰진 않았지만
포스트잇에 적어서 붙여놓을려고요~
책 읽은 내용중에 제가 제일 와닫는 단어가 있어요.
그것은 바로 N잡러
사실 저는 취미도 많고 앞으로도 하고싶은 것도 많고
의외로 이것저것 공부해논게 많아요.
그래서 이것도 계속 하고싶고 저것도 계속 하고싶지요.
처음에는 고민을 했어요.
'한우물만 잘 파야 한다는데
난 이것도 하고싶고 저것도 하고싶은데...' 라고요.
그래서 결론은 '그냥 이것저것 하자!' 였지요.
그런데 대도님이 저랑 생각이 비슷 할 줄이야!
이 책을 보고 저는 더 확신을 가지네요~
꼭 한우물만 팔 필요는 없다고요!
저는 앞으로도 이것저것 해볼거예요~ㅎㅎ
적성이 맞으면 계속 하고 안맞으면 말죠뭐~
쉽게쉽게 생각합시닷! 화이팅!!
저도 관심있게 보고 있던 책인데...
많은 리뷰를 보다보니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해당 작가분께서는
한 우물에만 매진해보았던 적도 있던만큼
본업을 바탕으로 한 가업에 대해서
훨씬 더 와닿았던게 아닐까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네 뭔가 제가 평소에 생각만 하던것을
그게 맞다며 정답이라며 말해주는 것 같아서 좋더라고요~
짱짱맨 호출로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책을 사보지 않은지가 너무 오래 되었네요.
그냥 빌려보기만 해서...
새 책을 산후 그 기분.. 참 좋죠.ㅎㅎ
저는 왠만하게 읽고싶은 책 아니면 잘 안사는 편인데
요건 팬심으로 저절로 결제를 하고있더라고요~ㅎㅎ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