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Candide
볼테르 #Voltaire
1750년대 시대적인 낙관주의를 풍자한 소설
"이 세계는 최상의 상태"라는 당시의 주류 철학을 등자인물들의 다양한 상황을 통해 비꼬고 있다.
읽고나니 "창문 넘어 도망친 백세 노인" 이라는 소설이 여기서 모티브를 얻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성경의 "전도서" 삘도 약간 있음.
결론을 한마디로 하면 "오늘을 살자".
다음 링크의 서평 기사는 캉디드를 정말 잘 설명하고 있다.
http://m.terms.naver.com/entry.nhn?cid=59001&categoryId=59005&docId=3580093
지난번 스티밋에서 북클럽 1회차로 읽었던 책이네요.
그래서 저도 여름휴가 내내 손에 들고 있었던...
재미있는 책이었어요.
스티밋에 그런 모임도 있나 보네요.
저는 한 달에 한 번정도 모이는 오프라인 북클럽에 가보려다가 포기했어요. ㅠㅠ
1일 1회 포스팅!
1일 1회 짱짱맨 태그 사용!
^^ 즐거운 스티밋의 시작!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