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르게 생각해요. 베스트셀러는 = 광고 많이한 책. 사람들이 읽고 좋다고 소문난 책이 아니라 마케팅 잘한 책이 베스트가 되거든요. 돈이 최고인 세상이죠. 그나마 도서정가제로 좀 나아졌다고는 하는데... 아직도 마케팅비용 많이 부은 책이 베스트가 되는 공식은 변함이 없어요. 그래서 저는 베스트셀러는 안 읽어요. 장기적으로는 베스트셀러 순위를 없애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여기서 말한 마케팅은, 각종 미디어 광고 + 사제기)
저는 다르게 생각해요. 베스트셀러는 = 광고 많이한 책. 사람들이 읽고 좋다고 소문난 책이 아니라 마케팅 잘한 책이 베스트가 되거든요. 돈이 최고인 세상이죠. 그나마 도서정가제로 좀 나아졌다고는 하는데... 아직도 마케팅비용 많이 부은 책이 베스트가 되는 공식은 변함이 없어요. 그래서 저는 베스트셀러는 안 읽어요. 장기적으로는 베스트셀러 순위를 없애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여기서 말한 마케팅은, 각종 미디어 광고 + 사제기)
베스트셀러가 마케팅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베스트셀러 중에도 좋은 책은 많습니다. 그런 책의 평점이 낮은 이유를 저는 다룬 것이고요. 갤럭시와 아이폰은 마케팅을 많이 하는 스마트폰 업계의 베스트셀러죠. 두 제품이 많이 팔리는데에는 마케팅의 도움이 있지만 제품 자체가 좋기 때문이죠.
음... '베스트셀러인데 유독 평점이 낮은 책'이 제 말에 맞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