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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북끄끄|| #22 무라카미 하루키, 채소의 기분, 바다표범의 키스

in #kr-book7 years ago

어떤 분위기를 말씀하시는지 알 거 같아요. ㅎㅎ 어쩐지 꿈도 희망도 없는 듯한 그런 느낌. :)
평범한 것도 재밌게 쓸 수 있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작가 능력이거든요. 그런 점에서 하루키도 정말 대단한 작가가 아닌가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