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독후감] #31. 스토너 by 존 윌리엄스 - 열심히 살았는데, 그걸로는 충분하지 않은 걸까?View the full contextbookkeeper (58)in #kr-book • 6 years ago 아... 스토너군요... 살면서 우리가 경험하는 다양한 것에서부터 우리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경험을 책에서 한 유일한 경우였습니다... 정말 좋은 책이고 작가입니다.
맞습니다. 정말 좋은 책.
이런 좋은 책을 알려준 빨책에 감사하고 싶어요.
ㅎㅎ 전 이번 방송 듣다가 스탑하고 붉은낙엽 신랑한테 사오라고 했어요. 이다해 작가님이 추천하는 책은 다 좋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