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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고속 커브, FA를 앞둔 류현진의 비장의 카드

in #kr-baseball7 years ago

사실 그전까지 류현진이 트라웃에게는 극강이었는데, 그래도 오늘 경기 첫 타석에서 삼진 잡아낸 건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시즌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트라웃도 자기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시점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