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의 육아일기[761일 된 서우 + 129일 된 찬우]

in #kr-baby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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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방

한마리의 야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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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이 있어!!

가만 있으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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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한 찬우의 야성미를 볼수있게 하는 치발기

첨에는 조신히 씹다가 이빨의 간지러움을 해소하려 앙~!! 물어댑니다

아랫니는 거의다 올라온것같아요

서우를 봤을때 분명 윗니도 곧 나겠네요

서우때도 빠르다고 그랬는데 더 빠른 찬우

이런건 안빨라두 되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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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플에 귀여운 모드가 있어 찍어봤어요

저 옆에 하트만 없음 좋것는디...

그래두 귀여우니 패스~

(더러운 집안꼴이 안보이니 참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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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형아의 등원패션

월드컵 개막 기념 축구복 느낌으로~

스웨덴전으로 처음 축구를 본 서우

"엄마~ 저거 뭐하는거야?? 아저씨가 공 뻥~ 찼어"

이게뭐야 저게뭐야 뭐야 모드로 관전했어요

형아가 물려준건데 내년에는 찬우입혀야겠어요

집에만 있는 엄마는 요즘 날씨가 더운것도 모르고 지금껏 땀나게 입혀 보냈네요

이제 반팔모드로 들어가도 될것같은 날씨에요

오늘도 모두 힘내시구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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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나고 있으니 간지럽구나...ㅋㅋ
찬우는 보면 볼수록 매력 덩어리네요..^^
서우는 표정이 매우 시크 한데요...^^

이가 근질근질 한가 봅니다.ㅎㅎ

미간에 힘도 줄줄 알고.. 눈썹도 움직이고 ㅎㅎㅎ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는 찬우님 ㅎㅎ

한마리의 야수여~~ 찬우 야수등극!! ㅎㅎㅎ
귀여운 찬우에 월드컵패션의 서우까지 넘 귀엽네요 ㅎㅎㅎ
로보님 목요일도 즐겁게 보내세요^^

찬우 이가 많이 가려운가 본데요.
온 힘을 다해서 열정적입니다.

서우 이제 다 나았나 보네요. ㅋㅋ

오~~~ 축구에 관심이 많은데요??
곧 축구 시켜줘야 될 것 같은...
찬우는 이가 얼마가 간지러우면~ ㅋㅋㅋ

완전 보스베이비 포스네요~~~귀여워용

치발기를 이제 오물오물 잘하네요~!!
상남자 서우 오늘보니 얼굴이 한결 낫네요^^
다행이예요~!!

시방 야수여는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ㅋ
월드컵 기념패션도 잘어울리고 훈훈한 아가입니다.

치발기와 한참을 씨름하다 질겅질겅 씹는
모습이 정말 귀여워요^^ㅎㅎㅎㅎㅎ
야수적인 모습의 찬우를 보니
아들욕심이 스멀스멀 올라오는디
엄청 참고 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