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목욕하고 반강제적으로 나와서 우는 둘째
더놀고싶다고 으앙
남편이 둘째감기기운있어서 금방데리고나왔나본데
서럽게울길래 옷입히고 스노우캠찍자고 들이댔더니
눈물 딱 그치고 저런표정하길래
나도따라해봄..ㅋㅋㅋㅋ(내가따라한거임..)
점점 둘째도 나랑비슷해져가는듯!!!
요즘 엄마빠돌이모드라 살짝힘든데
요사진 보니까 지금 보고싶고그러네ㅜㅜ
어제 너무지각삘이라 오늘 아침은 일찍일어나서 준비도 후다닥했으나 어제랑 다를게없는 등원길
아침에 영하권으로 무지 춥다고하던데
난 후끈후끈 덥다..땀삐질삐질
지하철까지타야하는 상황이면 난진짜
땀으로 목욕할꺼다
다행히 회사는 걸어서 15분거리
이렇게 매일 아침 개고생하는데 살이안빠지는건
미스테리...ㅜㅜㅜ
무튼 오늘도 행복한하루되세요^^
엄마가 아니라 누나같은데요?
ㅎㅎ 젊은 엄마라 부럽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아고 감사합니다 카메라어플빨인거같아요ㅋㅋㅋ
오늘 무지춥네욧 감기조심하시구요
독박육아 이제 오늘낼이면 끝나시겠어요
행복한저녁되세욧♡
2018년 소망릴레이 다음주자이십니다
https://steemkr.com/kr/@hestia/2018
확인해보셔요^^
ㅎㅎ 귀여운 모자지간이네요~~~ ^^
미국 의료진 인터뷰를 보니 다이어트의 지름길은 덜 먹는거라고ㅠㅜ 결론적으로 적게 먹으면 안찐다네요 ㅠ 먹는즐거움을 포기하면 넘 슬프지않을까요? 못참고하다보니 다이어트는 늘 실패하나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