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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로보의 육아일기[147일 된 찬우]

in #kr-baby7 years ago

아이 시험 마치고 일찍 들어와서 작은 아들이랑 같이 봤습니다.
이렇게 이유식 먹여서 키웠는데, 말도 안 듣고 이놈이 하니까 웃으면서 나가네요. ㅋㅋ

벌써 찬우가 이유식 이라니...
서우는 온몸이 상처네요. 전에는 다리에 지금은 팔에...
개구쟁이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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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다 모기물린것니다 ㅠㅠ
모기도 잘타고 물리면 붓고 긁어서 피나고
작년에 물린곳도 아직 티나요

아기들 피가 달다고 하죠. 그래서 모기들이 아기들만 찾아 다닌다고 어른들이 그렇게 말씀 하셨네요. 사실은 몸에 땀 침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기 전에 깨끗하게 씻기고 모기장 꼭 쳐주세요. 저게 꽤 오래 가는 상처더라고요. 자꾸 손으로 긁으니 아물 지를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