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Art work> 그대도 나처럼

in #kr-art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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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면 눈을 뜨는 그리움...

그 사람도 같은 마음이길 바라며

슬픔으로 채워지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재료
종이, 오일파스텔, 기름종이, 색종이


꿈이라는 단어에 의존을 많이 하며 그렸습니다.

검은 바탕에 희미하게 반짝이는 점들.

제가 생각하는 꿈의 이미지였습니다.

그 꿈에 나타난 그리운 사람은
검은 바탕에 어떤 흔적을 남기고 갔을지
상상하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dianamun님의 글과 함께 감상해보세요.
그대도 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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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감사합니다!

슬픔으로 채워지는 마음이라~ 무언가 가슴에 타악 와닿는 것 같습니다 그림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hee4552님!

그러게요.
그리움은 왜 밤에 찾아오는 걸까요?
어릴 때, 그런 밤이면 센치해져서 일기도 끄적이고 편지도 써보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그리움 때문에 밤을 세워봤던 기억이 있네요...
밤에만 활성화되는 감각이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