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그림책 도서관을 아시나요?
아래 그림은 그곳의 벽에 있는 그림입니다.
아이가 그림책에 손을 가리키고 있는 모습,
전 이곳을 갈때마다 이 그림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도서관의 앞에서 찍은 사진은 멋집니다.
늘 어느 곳이든 얼굴은 예쁘게 장식이 되어 있죠.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뒤편 건물에 붙여져 있는 글씨들이 좋습니다.
아이들의 생각은 작은 꽃씨다
아이들 ... 희망이다.
아이들의 그림은 작은 창문이다.
중간에 적힌 내용이 뭔지는 찍지를 못했네요 ㅠㅠ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한참을 날다 꽃핀 이곳은 삼천리 금수강산"
이곳과 같은 공간이 전국에 널리 퍼져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압축 성장을 거친 대한민국이 늘 성장통이라는 것을 앓고 있는데
이런 곳들이 늘어나면서 그 성장통을 조금은 치유해 나갔으면 합니다.
화장실 벽에 붙어있는 글귀들이 때론 위로를 줄 때가 있죠^^
아이들의 웃음은 희망이다 :D
웃음이 최고죠^^
도서관 정말 예쁘게 해놓았네요 ^^
역시 어른들은 아이들로 부터 많이 배웁니다 ㅎ
아이 그림이 정말 예쁩니다.^^
아름다운 도서관이군요.
꼭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서관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작은도서관이라고 아파트 단지내에 동네에 많이 생기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동 1층에 작은도서관이 있어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작은 도서관이 참 많아졌죠.^^
지금보다 한 10배쯤 많아졌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ㅎㅎ
오오 철학이 확실한 독서관이네요! 이사와서 1년동안 동네 도서관 한 번 안가봤는데 시간내서 함 가보고 싶어집니당 ㅎㅎ
순천에서는 꽤나 유명한 곳입니다.^^
아이들...모든 부모, 또 세상의 희망이기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죠. 세상의 희망...
그래서 더 아름답게 보이는 모양입니다.^^
참 예쁜 도서관이 순천에 있었네요^^ 화장실벽의 글귀가 위로를 주는 거 정말 격한 공감이에요. 지금 살고 있는 캐나다에는 그런 글귀는 한인교회가면 있으려나.... 참 그런 감성이 없어요 ㅋㅋ
가끔 화장실에서 심한 위로를 받을때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꿈은 희망이다^^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야겠죠.
오늘도 이 길에 한걸음 보탭니다^^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아이들의 그림은 작은 창문이다
가슴에 콕 꽃히내요~^^
창문이 더욱더 많아져야하겠죠^^
지역에 이런데가 많았으면 합니다. 울동네에도 조그맣게 있는데 아이와 엄마가 많이들 찾아갑니다.
이런 곳들이 생기고는 있지만 아직은 많이 부족하죠
보다 여러가지 분야로 다양한 곳들이 생겼으면 합니다.^^
외관에 글씨도 아이들이 좋아하겠네요
게다가 의미있는 문구까지 있으니 일석이조네요:]
순천의 자랑이라고도 하시더군요^^
와~~~ 도서관이 이렇게 경쾌 하다니!
관장님이 아주 진취적인 분이실거 같네요
동네에 사시는 분들 자랑스러워 하실거 같아요!
맞습니다. 순천의 자랑이죠^^
각 고장의 자랑이 될 수 있는 도서관이 많아져야 할 것입니다.
화장실 글귀에서 깜짝깜짝 놀랄 때가 있죠.. 너무 좋은 글이 있어서..이런곳에 있어도 되나 싶은..ㅎㅎ
아이들이 책을 보는 모습은 언제봐도 사랑스러운 거 같아요..
전 왜 저 나이때 책을 안 읽었나 몰라요.ㅋ
순천그림책 도서관 다녀오셨군요^^
아이들과 다녀오기 좋았던 곳이에요♡
하루종일 있어도 지루해하지 않아하더라구요
가끔은 정말 좋은 글귀가 붙어있는 경우도 있더군요 ㅎㅎ 아닐 때도 많지만, 적어도 아침에 화장실에서 잠깐 읽기에는 충분한 글귀들인 것 같습니다
몰랐는데
이렇게 소개되어져서 보니...
알아서 참 좋다
싶은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잘 보고 가요
순천에 가면 들려봐야겠네요..
화장실 글귀도 참 멋지네요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그것을 이겨내는일로 가득 차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