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양이 사진을 제보받아 그림을 그리는 연어책방(@salmonbooks)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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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시계가 11시 55분을 가리키고 있네요!
오늘이 가기 전에 어서 포스팅을 해야겠어요. ㅎㅎ
얼마전에 저의 스티밋 생활 18일차만에
저에게 처음으로 고양이를 맡기고 가신
하이디님(@ohthisisit) 덕분에,
블로거분으로부터 부탁 받아
처음 그려본 토끼 고양이입니다. ^ ^
이 고양이는 하이디님이 손가락으로 낳으신 고양이와 함께
저에게 이렇게 맡기고 가셨어요 ㅋㅋㅋ
그런데 사진 속 고양이 너무 예쁘죠..
고양이가 너무 예뻐서 저는 그리는 동안
트와이스 사진을 보고 그림을 그렸는데
실물보다 못생겼을 때 팬들로부터 받을 비난을
감수하는 기분으로 열심히 그렸습니다. ㅎㅎㅎ
이번 그림은 지난번의 뒤통수가 귀여운 고양이들 그림보다
더 본격적으로 채색을 시도해봤어요.
아무래도 부탁받은 그림은 정성을 배로 들이게 되네요!
동영상의 썸네일이 좀 무섭더라도 이해해주세요. ㅎㅎ
어떻게든 하루 만에 완료하고 싶었지만
이 글을 쓰는 동안 어느새 자정이 넘어가 버렸습니다.
새벽이 되니까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사운드트랙을 듣고 싶네요.
유튜버 mott12341님이 올리신 "인생의 회전목마" 입니다. ㅎㅎ
왠지 어제부터 계속 이 음악이 생각나서 주말 동안 많이 들으려구요.
그럼 여러분도 좋은 밤을 보내시기 바래요! ^ ^
☏ 오늘의 질문
하이디님은 위 그림에서 손가락으로 낳으신(?) 고양이에게
이름을 지어주려고 하셨습니다.
고양이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세요 ㅎㅎㅎ :)
@yunasdiy님이 그려주신 대문입니다. ^ ^ @yunasdiy님 감사합니다!
"퇴근 후 고양이" 시리즈에 출연하길 원하시는
고양이를 키우시거나, 아시는(동네 고양이도 상관 없습니다.)
스티미언님들이 계시다면 이 게시물에 댓글로 귀여운 사진을 남겨주세요.
(If you want me to draw your cat or any cat you know, just leave their nice photos with request below this post. Thank you!)
이건 제가 그린 열 여섯번째 고양이이고 제 블로그를 클릭하면 나머지 고양이들도 보실 수 있어요.
(This is the sixteenth cat I drew, and if you click on my blog, you can see the other cats.)
아이패드와 애플펜슬, 그리고 procreate를 사용해서 그렸습니다.
(This drawing was made by myself with an iPad, an Apple pencil, and my Procreate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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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책방님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사진만큼 엄청 사랑스러워요! 파스텔톤 느낌의 그림 좋아요
안녕하세요 도로시님 ㅎㅎㅎ 밤이 깊었는데 이렇게 댓글남겨주시다니 감사해요! 도로시님의 프로필 그림도 자꾸 눈길이 가요 ㅎㅎ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 저도 고양이 분양해 키우고 싶네요~ 일러스트에서도 그 귀여움을 잘 담아 내신 거 같아요~ 잘보고가요~
감사합니다 ㅎㅎ 분양이 어려우시면 가까운 고양이 카페를 찾아가보시는 것도 추천해드려요 ^ ^
우와. 그리는 과정 보니 뚝딱 해버리시네요.
진짜 금손이신듯. 밤에 소화가 안되어 잠시 일어났는데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도 듣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그림도 보고 잠시나마 기분좋아지고 갑니다 :) 고양이의 사랑스러운 이름은 무엇으로 정해질지 은근 기대해보겠습니다. 저라면 트와이스 '트둥이'에서 트자를 빼고 '둥이' ㅋㅋㅋ
ㅎㅎㅎ 이게 보니까 한시간 그린 것도 어쩔때는 1분으로 압축해서 녹화가 되더라구요 ㅎㅎ 어제 그리고 지워가며 두시간 걸린거 같습니다 ㅎㅎ 저는 이 아이가 수면양말 비슷한 느낌의 토끼옷을 입고 있어서 "양말이"를 예상해보았습니다만, 아래 하이디님이 오셔서 정답은 "멍멍이"라고 알려주고 가셨네요 ^ ^
클라스 오져땅.. 사진 복붙 아닌가욤?? 넘나 이뿌고귀엽고 감사해요 ♥♥♥ 고양이 이름은 멍멍이로 지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오호 멍멍이로 지으셨군요! 정체성에 혼란이 올 것 같은 이름이에요. 저는 전에 개를 키우게 되면 이름을 멍멍이로 짓겠다고 해서 비난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그림을 마음에 들어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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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감사합니다 ^ ^ 제 포스팅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해요! 공유해주시면 저야 좋요. 팔로우하고 태그도 사용할게요 ㅎㅎㅎ
토끼고양이! 진짜 귀여워요 ㅠㅠ 너무 사랑스러운 조합인거 같아요 ~~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음악도 넘 좋아요 ~~ !!♥
♥
ㅎㅎㅎ 고양이는 이미 그 자체로 귀여운데 저렇게 옷을 입혀놓으니 위험한 수준으로 귀여워졌어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올때마다 숲속에 책방에 오는 느낌입니다.
인터넷 블로그 느낌이 아니랄까 ㅎㅎ 사람 냄새가 나는? ㅎㅎ
잘보고 갑니다.
토끼 고양이는 토기+고양이라서 더 심쿵하는군요!!
ㅎㅎㅎ 심쿵하고 가셨다니 저도 좋으네요! :) 또 들러주세요 ^ ^
우리 착한 연어책방님 고마운 일 하시네요.^^ 아궁 이뽀이뽀~~~^^
ㅎㅎㅎ 감사합니다 ^ ^ 제가 매번 포스팅마다 고양이사진 제보를 부탁드리고 있어요 :) !
아구구...ㅋㅋㅋ고양이 진짜 너무나도 귀엽네요:)
그렇죠? 이렇게 많은 고양이러버 분들과 귀여움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으네요 :) ㅎㅎ
(야)옹
옹순이 ㅋㅋㅋ
ㅋㅋㅋㅋ 옹순이 너무 귀여운 이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