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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zzoya's drawing 78] 별이 된 나의 개와 고양이 이야기

in #kr-art7 years ago (edited)

지금도 그렇지만 어렸적에도 이별에 슬픔 때문에
부모님께서도 반려견 키우는걸 반대하셨어요.
누구에게나 이별은 있는법이지요. 하지만 그 이별보다
함께한 추억이 더 크고 소중하기에
슬픔을 각오하고 만남을 계속하는 것 같습니다.
또또와 초이는 쪼와님의 가슴에서 인생을 함께
할 것입니다. 저녁 감성에 젖어 잠시 울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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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부모님께서도 마음이 많이 아프셨나봐요..반대하신거 보면..
그리고 맞아요 정말~ @happyvirus님 말씀에 공감해요~ 이별보다 함께한 추억과 받은 사랑이 훨씬 더 커서 또 만남을 기대하게 되나봐요..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요 @happyvirus님~ 저도 댓글 쓰다보니 또 울컥하게 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