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우리는 모두 마교수님께 조금씩 빚을 지고 있는데, 그 빚을 너무나 쉽게 생각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마교수님과 같은 분들 위에 우리가 서 있는데 말입니다. 마교수님과 같이 묻힌 사람들은 훨씬 더 많을 테구요... 숙연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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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우리는 모두 마교수님께 조금씩 빚을 지고 있는데, 그 빚을 너무나 쉽게 생각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마교수님과 같은 분들 위에 우리가 서 있는데 말입니다. 마교수님과 같이 묻힌 사람들은 훨씬 더 많을 테구요... 숙연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