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토토로 라떼 잔^^*
그리고 카푸치노 라떼아트~
바리스타 자격증이 언제 쓰일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그래도 가끔 이렇게 커피를 만들 때는 혼자 므흣하게~
예쁘게 커피콩도 하나 올리고 ^O^
음악과 함께 12월의 오후를 행복하게~~~
아래 사진 3장은 완성되기 전 모습이요~
아직 가마에 굽기 전이라 연필선이 남아 있지만,
완성 후엔 사라지고 유백색으로 예쁘게 변해요~
원래 토토로 애니에서는 작은 토토로 아이들 입이 없어요.
그리다보니, 음... 무언가~~
말을 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살짝 그려주었죠 ㅎㅎ
사실 그릴 땐 몰랐는데, 가마에 굽고 나면 색이 흐려져요ㅠ
알았으면 좀 더 진하게 그리는 건데 말이죠...
담엔 커플컵으로 만들어야겠어요!!
와. 설탕꽃, 인형, 라떼, 컵까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우와.
드럼도 배우고 싶긴 한데... 작은 박스같이 생긴 타악기도 있던데, 이름이 뭐였더라?
아!! 생각났다~ 카혼 ㅎㅎ 그것두 드럼이랑 비슷한가요?
음. 드럼 사운드를 박스 하나로 비슷하게 낸다는 장점이 있지만 주법이나 기본 리듬이나 쓰임새나 많이 달라요. ^^
글쿠나~ 선배가 드럼대신 카혼 배워보라고 해서요. 포터블이라고 ^^
통기타 들고 다니듯 합주하기엔 까혼이 좋죠. ^^ 근데 포터블 따지면 노트북이나 휴대폰 어플로 연주하는게 최고죠 ㅋㅋ
어플 연주는 하고 싶은데 잘 모르겠더라구요ㅠ 그런 것도 실용음악학원 가면 배울 수 있나요?
아... 질문이 너무 초보적인 느낌이!
아마 가르치는 분이 적어서 일반학원보다 유투브나 이런데서 더 배울점이 많을지도 몰라요. ^^
커피를 만들고 잔까지 만들어 버리시다니 리얼 금손이십니다!!
구경잘하고가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