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스팀잇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전략View the full contextsoyo (63)in #kr-agora • 7 years ago 어제 오늘 바빠서 보팅만 해놓고 지금 읽었습니다. 백달러 값어치를 하는 글입니다. 문장이 명료하고 일관성이 있습니다. 읽는 즐거움이 있는 글입니다.
사실 이런 주제로 글을 쓰면 소요님 생각을 많이 합니다. 스팀잇에 시간을 쏟지 않는 것도 아니고, 창작에 시간을 쏟지 않는 것도 아닌데 스스로 부족하다 생각하여 포스팅을 미루시니까요. 며칠만에 올리는 글이 이런 글이라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는데 읽는 즐거움이 있었다니 최고의 칭찬입니다.
죄송합니다. 요즘 일주일에 서너개씩 포스팅을 합니다.
속물근성이 도져서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그림 그리고 있습니다.
저도 영혼까지 좀 끌어모아서 글을 올려야할텐데, 왜 기껏 쓰고도 올리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지를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참 변태적인 성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