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런 주제로 글을 쓰면 소요님 생각을 많이 합니다. 스팀잇에 시간을 쏟지 않는 것도 아니고, 창작에 시간을 쏟지 않는 것도 아닌데 스스로 부족하다 생각하여 포스팅을 미루시니까요. 며칠만에 올리는 글이 이런 글이라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는데 읽는 즐거움이 있었다니 최고의 칭찬입니다.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사실 이런 주제로 글을 쓰면 소요님 생각을 많이 합니다. 스팀잇에 시간을 쏟지 않는 것도 아니고, 창작에 시간을 쏟지 않는 것도 아닌데 스스로 부족하다 생각하여 포스팅을 미루시니까요. 며칠만에 올리는 글이 이런 글이라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는데 읽는 즐거움이 있었다니 최고의 칭찬입니다.
죄송합니다. 요즘 일주일에 서너개씩 포스팅을 합니다.
속물근성이 도져서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그림 그리고 있습니다.
저도 영혼까지 좀 끌어모아서 글을 올려야할텐데, 왜 기껏 쓰고도 올리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지를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참 변태적인 성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