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원을 5만1천달러로! [장투하세요 펌]

in #k-newbie8 years ago

가끔 이용하는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가상화폐갤러리 개념글

장투하세요님글에서 퍼왔습니다.

저도 이걸참고하면서 투자하고있고 소액이지만 성공률은 엄청높습니다.

타 커뮤니티용안하시는분들은 잘모르실것같아 같이알고계시면 도움될까싶어 퍼왔습니다.

참고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저는 4월초부터 처음 시작한 군대 전역한지 얼마 안된 복학 대학생입니다.

제가 제대하기 전부터 군대 내에서 가상화폐가 그렇게 투자하기가 좋다고, 이게 지금 최고의 투자가치라고 신문과 뉴스 인터넷에서 난리였네요.

형님들도 그러시겠지만 제가 가진 모든 돈 400만원을 넣어서 시작했어요.

그런데 이게 사람을 미치게 만듭니다.

잠깐 잠깐 시세가 오를때 다시 팔고, 시세가 떨어지면 다시 그걸 사고, 다시 팔고 하니 제가 한달동안 일해야하는 월급이 겨우 며칠만에 모이자 눈이 뒤집혀졌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한시간마다 몇십 몇백씩 뛰는거에 심장이 두근거리더라고요. 그래서 학교에서 코빗을 수업중에 수십번 들락날락거리면서 핸드폰을 만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수업중에 사고, 팔고, 5분만에 웃고, 5분만에 울고를 아침 9시 수업부터, 오후 6시 수업까지 반복했습니다.

제 동기들이랑 후배, 교수님들이 물으시드라고요 도대체 뭐하냐고,

그리고 집에와서도 하는게 거의 십분마다 스샷을 찍으면서 이건 오늘 떨어졌고 저건 어제 올랐으니 오늘은 이거를 사야겠네! 하면서 새벽까지 이걸 부둥켜 잡게 되더라고요.

부모님도 걱정하셨습니다. 지금 너 뭐하냐고.. 저는 그냥 중요한거 한다. 뭐가 크게 오를거다 이런말만 짜증스럽게 했습니다.

이게 오를거라는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그저 어제 20% 떨어졌으니까! 오를꺼다. 오늘 20% 올랐으니까 이제 떨어질꺼다! 하고 막무가내식으로 찍은거죠.

지금 올린 스샷은 가독성을 위해서 몇개만 올렸지만 지금 돌아보니 거의 수백장을 찍었습니다. 하루에 수십장이 찍어놓은게 쌓이니까 그렇게 되더군요.

그러다보니 이게 지금 내가 뭐하고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들더라고요. 어느새부터 미래를 위한 투자가 제 일상을 완벽히 잡아먹고 있었습니다.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거라고 말은 했지만 정신을 차리고 나니 제 주위 사람들이 저를 무슨 도박꾼보듯이 하더라고요.

가상화폐 투자는 매우 건전한 투자지만 제가 수업중에 하는 짓거리를 지금 돌아보니 강원랜드에서 차 저당잡힌 사람들과 다름이 없었네요.

특히 코빗조차도 매우 좁은 사이트인걸 깨닫고 폴로닉스로 옮긴 이후로부터 이 증상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폴로닉스 덕택에 자동으로 아침형 인간이 되더군요. 오전 6시에 벌떡 일어나서 컴퓨터부터 키고 폴로닉스부터 로그인하는게...

그러다보니 굉장히 단순하면서 큰 진리를 깨우쳤습니다.

"오르든 말든 일단은 내버려두자."

하루하루 5분마다 사고 팔고 사고 팔고 하는건 도박과 다름없습니다.

"심지어 어떤 트위터, 페이스북 뉴스를 보고 사는것도 도박과 다름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 정보를 알았을때는 이미 가격은 오른 뒤일테고, 그때 사는 것은 결국 거품이 낀 가격이며 몇시간 뒤에는 그 거품이 꺼질게 뻔하기 떄문이죠."

그래서 저는 오히려 -20, -30이 되는 것만 사놓았습니다. 그리고 사놓고 나면 그 다음에는 절대로 제가 산 금액 이하로는 팔지 않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요.

저는 이제 20대 초반에 불과합니다. 급할게 없습니다. 시간은 재산과 다름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수업중 스마트폰을 절대로 안보기로 맹세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지키기 어려울까봐 애초에 구매, 판매를 못하도록 불편하지만 핸드폰을 집에 놓고 다녔습니다.

거의 몇주간을 놔두었습니다. 제가 가진 돈이 모두 다단계나 사기를 당했다고 생각하고 그냥 버려둔 자식처럼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확인해보니;; 리플이 어마어마하게 올랐더군요.

제가 맨처음 단타를 했을때 이익은 커녕 손해만 하루에 몇십만원씩 나왔습니다. 그렇게 400만원이 300만원까지 떨어질때는 가슴이 찢어지는듯 했습니다.

왜 사람들이 장기투자를 하라는 말을 하는지 이제야 알겠더군요.

그런데 여기 갤러형님들은 너무 한코인에 목숨을 거시거나 지금 오를때냐? 지금 팔때냐? 하면서 거의 한시간 단위에 목숨을 거시면서 투자를 하시더군요.. 그건 제가 과거에도 그랬지만 정말 나쁜 투자방법입니다.

단타로 하루에 몇십, 몇백 버셔서 좋아하셔서 인증하시는 분들은 거꾸로 말하면 지금 몇백 버시는 만큼의 손해를 이제까지 봐왔다고 저는 장담할 수 있습니다. 아니라면 곧 그 쓴맛을 보게 되겠지요.

그리고 그것을 부러워할게 전혀 못됩니다. 그건 투자가 아니라 투기입니다. 도박과 다름없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원론적이지만 가장 확실한 이익법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 제가 하루하루가 즐겁거든요..

지금은 저는 하루에 딱 2번 체크합니다. 아침 6시쯤 자동 칼기상 날때 한번, 밤 11시 잠자기전 한번. 그 사이에는 절대로 스마트폰을 보지 않습니다.

-20으로 떨어졌다고 생각한게 한시간뒤에 +50이 되는걸 너무나도 많이 봤거든요. 이것에 집착하는 것은 정말 미련스럽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제 투자는 정말 간단합니다. 오늘 하루에 가장 떨어진 코인을 봅니다. 즉 저는 애초에 어떤 트위터, 정보, 소스를 보질 않습니다. 그걸 봤다는것 자체에서 거품이 시작한다고 판단하거든요.

-20 -30 가장 떨어진 코인이 있으면 그 최저 가격에서도 더 깎습니다. 거꾸로 말하면 저는 애초에 초록색깔로 되 있는건 절대 안삽니다. 빨간색 중에서도 최소 -10같이 2자리수로 떨어져야 삽니다.

저는 대략 -30이 된 상태에서도 -30%~50%를 더 깎아서 매수를 넣습니다. 그러한 코인이 하루에 5개면 0.3 2개정도면 0.5 정도의 비율로 넣습니다. 이게 사지겠냐? 싶지만 갤형님들도 아시다시피 최저가격이 우연히 그렇게 팍 떨어지기도 하는 때가 있는거 아시잖습니까?

그게 우연히 되어서 사게 되면 좋은거고 아니면 마는겁니다. 어차피 제 비트코인은 그대로니까요. 오히려 더 오르면 올랐죠.

그러고 나서? 아침에 일어날때 구매되어 있으면 그렇구나 하고 제가 산 가격의 2배를 sell 주문을 넣습니다. 그러고 나서? 팔리면 그렇구나. 안팔리면 그렇구나. 하고 넘어갑니다.

이런 일을 계속 반복합니다. 갤러형님들도 아시겠지만 몇주전에 비트코인이 250 이상으로 치솟았을때 다른 모든 코인들의 가격이 일제히 폭락했습니다. 저는 이런 방식으로 재미를 정말 많이 봤습니다.

그러다보니... 처음에 시작한 돈과는 비교할 수 없이 돈이 불더군요;

물론 지금 이 돈은 제 돈이 아니라는걸 누구보다 잘 압니다. 그래서 제가 올린 돈에서 천만원은 이미 현금화 해놓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우연히 비트코인 갤러리가 있는걸 봤는데 여기 계신 형님들이 너무 단타에 목숨을 거시는것 같아서 제 한달전 생각이 나서 안타까웟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원론적인 이야기라고, 뻔한 이야기라고 화내실것 같지만 이게 가장 정석이고, 이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새겨들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7년 5월 20일 오전 1시 39분.

성공적인 장투하시길 기원하면서 글남깁니다.

현재 폴로닉스의 제 디파짓은 이렇습니다.

그리고 제가 새벽에 졸린상태로 급하게 적다보니 여기다 적어야할 중요한 내용을 글 다 쓰고나서 리플에다가 적었습니다. 이 글의 리플에 제가 올린 글도 자세히 봐주세요. 대원칙과 방법을 더 자세하게 적어놨습니다.

그리고 자세한 제 투자방법은 제가 새롭게 글을 써서 남겼습니다. 그 글도 봐주세요. 그리고 급하게 적다보니 새롭게 적은 글에서도 그 내용을 다 적지 못하고 리플에다가 중요한 원칙과 방법을 적어놨으니 그 글도 봐주시고, 리플도 자세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몇몇분들이 제가 어떻게 구매를 넣고 판매하는지 궁금하시는것 같아 글 남깁니다.

일단 위에는 제가 지금 어떻게 오더하고 어떻게 사고 있는지 대략적 예시입니다. 모든 코인들 거의 다 건들고 있습니다. 대신에 그 가격은 최소 30~50% 로 현재시세에 엄청 낮게끔 해놨습니다.

사지면 사지는거고요 팔리면 팔리는거라는 느낌으로 그냥 내버려 둡니다.

제가 모든 코인을 다 건들다 보니 이 스샷이 너무 길어져서 편집하기 귀찮아서 일부만 보여드리겠습니다

여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때 당시 가격의 20% 정도를 낮춰서 구매했습니다. 왠지 느낌이 이건 20%로 내려야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그걸 층위를 나누어서 36 38 40 이런식으로 팔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35000에 구매해서 다시 온오더 중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dgb는 135일때 저때 한창 300 400찍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그래도 절대 배아파 하시면서 추격매수 하지마세요. 135에 만족하실줄 알아야 합니다.

300 400정도로 2배 3배 뛰는건 제가 어떻게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그저 이득 본것에 만족하세요

이것도 5900이라는 엄청난 헐값에 사놓고 나서 바로 7800 790 800 8500 9500 이런식으로 거의 사기꾼이라고 말해도 될만큼 가격을 오더 걸어논 후 그냥 잊으세요

이게 정말 팔리냐? 싶겠지만 11일 뒤에 팔려있습니다.

여기가 중요합니다. 저처럼 투자하다 보면 여기서처럼 쓴맛을 볼겁니다. 저는 3260이면 매우 저렴한 가격이다 생각하고 당시 3800쯤 되었을때 3260으로 오더를 걸어서 구매를 했는데 이게 끊임없이 떨어지더군요. 그런데 여기서 절망하고 좌절하면 초짜입니다. 저는 여기서 더 깎아서 1815 1635로 사서 다시 차츰차츰 팔아서 손해를 메꿨습니다.

그리고 1950 2050으로 다시 산 후 현재 다시 온오더를 걸어놨습니다.

그 결과 그 strar은 지금 이렇게 판매되었습니다. 이제 이 strar에다가 저는 다시 2900으로 오더를 건 후 구매가 되면 좋은거고 아니면 아닌상태로 놓아둘겁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당시 제 기억으로는 대충 84000쯤으로 기억하는데 보다 훨씬 저렴한 76000에 샀지만 그 가격에서 더 폭락했지만 좌절하지 않고 다시 68000에 구매합니다

그리고 절대로 76000에 산 strat은 76000이하로 안팝니다. 8900까지 그냥 내버려둡니다. 이게 팔리겠냐 싶지만 5일뒤 팔립니다.

일일이 스샷에 다 코멘트 달아서 설명하고 싶지만 넘 피곤하고 이게 사진올리기가 귀찮습니다. 제가 거의 모든 코인을 다 건들고 있어서 스샷찍어 편집하기도 너무 힘드네요

여기 빗갤이 있따는걸 처음 알아서 제 지식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혹시라도 많은 도움이 되셨다면 개념글 추천도 좀 눌러주시고 제가 처음에 썼던 원글도 한번 봐보세요. 제가 왜 이렇게 투자를 시작했는지 이유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새벽에 졸린상태로 급하게 적다보니 여기다 적어야할 중요한 내용을 글 다 쓰고나서 리플에다가 적었습니다. 이 글의 리플에 제가 올린 글도 자세히 봐주세요. 대원칙과 방법을 더 자세하게 적어놨습니다.

글 수정 안하려고 했는데 제 투자법의 좋은 예시가 최근에 또 하나 생겨서 글 수정하고 스샷 올립니다.

5월 11일 수수료 0.25%를 보면 제가 오더를 건게 아니라 그냥 당시 싯가로 판걸 알 수 있죠? 사실 저거 판매오더 잘못걸다가 실수해서 저렇게 고정금액으로 팔아서 수수료 0.25% 나간겁니다. 제 인생에 지금 고정가격으로 파는건 없습니다. 무조건 0.15%거든요.

그런데 위에 보면 0.08 코인을 거신거 보이시죠? 저거 거래는 5월16일날 되었는데 사실 5월11일쯤에 실수로 판매했을때 짜증나고 억울해서 0.06 코인의 손해를 매꿀 정도의 0.08을 걸어놓고 이제까지 세월아 네월아 보낸겁니다.

이세상 모두가 비웃을 가격입니다. 0.00000060 으로 구매한다는건요. 그런데 결국 5일만에 구매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doge가 어떤 미래가 없는 잡코인으로 평가받고 있을때 현재 5월 21일 doge 코인의 시세는 이렇습니다. 저는 4월 30일 doge 에 대한 어떠한 미래예측도 없었습니다. 그저 당시 가격보다 30% 정도싼 금액에 구매한 것에 불과합니다. 저에게 오를거라는 예측은 없습니다. 단지 떨어진 것에 대해 대응만 있을 뿐입니다.

  • 추가. 술들어가면 이글 사이트 자주 들어오게 되네요. 사람들이 계속해서 봐주고 도움이 되면 은근히 기쁘긴 합니다.

중투도 간혹 하긴 합니다. 장투보다 그냥 범위를 좁게해서 반나절 단위로 하는건데요. 중투는 어떻게 하는지 원칙이 뭔지는 아래 리플에 달았습니다.

이런식으로 합니다. 중투를 할때는 1. 매우 유동적인 코인일 것 2. 볼륨이 많아 확실성이 담보될것 3. 사고났는데 그때부터 떨어지면 강제장투

단타랑은 헷갈리지 말아주세요. 저는 도박 안합니다. 저기 거래 데이트를 보세요. 단타같아 보이지만 거리시간을 보면 거의 4시간 7시간 뭐 이렇죠? 그만큼 buy는 싸게, sell은 비싸게 해서 구매 및 판매하는 겁니다. 즉, 장투를 할때 현재시가의 20%~50%로 구매오더를 걸어놓는다면 중투는 10%~15%로 깍는다 라는 느낌입니다.

현재 중투 하기 좋은 코인들은 스팀, 제트캐쉬, 이더리움입니다.

  • 추가 현재상태

일단 보시면 아시겠지만 5만달러에서 6만7천달러가 되었네요. 왜 6만7천이냐? 보시면 아시겠지만 5천달러는 현금화하기 위해서 인출해놨습니다.

다른 분들은 10일간 몇천만원이나 몇억을 버신 분들도 계시겠지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제 일상생활을 하면서 10일간 1만7천달러를 불렸다는 것에 그저 만족할 뿐입니다.

일단 장투하는 대원칙 다시한번 확인하면요

  1. 장투하세요

절대로 수수료 0.25%주는 시장가로 사지마세요. 그리고 샀다고 해도 절대로 내가 산 금액보다 적은 금액에 팔지마세요. 언젠가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1. 비교하지 마세요
    절대로 +50 +100으로 치고 가는 코인을 내가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해서 부러워하지마세요. 비교하는 순간 여러분 인생은 없어집니다. 그 코인들을 부러워 추격매수하는 순간 망하기 시작합니다.

  2. 투자의 목적이 인생이지 인생의 목적이 투자는 아닙니다. 투자속에서 살면 안되고 일상속에서 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코인의 시세가 올랐는지, 떨어졌는지, 그리고 내가 구매오더를 건게 사졌는지 아닌지 궁금증을 참기가 매우 어려운걸 알기 때문에
    구매오더는 사질것이라는 희망이 없을정도로 저렴하게 구매오더를 걸어놓고, 판매오더는 판매될것 같은 희망이 없을정도로 비싼 가격으로 판매를 해 놓는 겁니다. 오르면 오르고 내리면 내린다게 무념무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3. 만족할줄 아세요.
    1.5배, 2배로 판매오더를 걸어놓은 것이 그 판매를 넘어서서 4배 5배로 넘어간다고 해서 갑자기 부러워하거나 속이 쓰려서 추격매수를 하려고 하지 마세요. 만족할때 인생이 생깁니다.

  4. 여유를 가지세요
    코인이 오르는걸 기다리는게 아니라 떨어지는걸 기다리는 겁니다. 기다리기 위해서는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코인시장에서 여유가 있다는 말은 여유자금이 있다는 말입니다.
    전액을 때려박아 투자하는 것은 사람에게 여유를 없게끔 만듭니다. 맨 위에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저는 항상 어느 기준의 금액을 넘으면 현금화 시킵니다.
    흔들리지 않는 여유와 인내는 철저한 마음가짐에서 생기는게 아니라 든든한 지갑에서 생깁니다.

  5. 주체는 언제나 코인입니다.
    제가 코인을 오르게 하는게 아니라, 코인이 내리는 것을 받는겁니다.

  6. 코인을 오르는 기준, 떨어지는 기준을 함부로 결정하지 마세요
    어떤 코인들이 기술력이 좋다고 지금빨리 사야한다고, 어떤 코인들의 기술력은 없으니 팔아야한다. 따지지 마세요. 폴로에 들어온 코인인 이상 모두 기술력은 뛰어나다고 인정받고 들어온 코인들입니다. 중요한건 그 값어치인데 그게 거품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판단할 수 없습니다.

  7. 단타하지 마세요
    단타를 하면 위에서 이야기한 하지말아야 할 것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간, 분, 초단위로 인생이 없어집니다. 그 순간 투자가 아니라 도박이 됩니다.

  8. 이익을 최대한 내려는 것보다 손해를 최소한으로 보셔야 합니다.
    영원한 상승장도, 영원한 하락장도 없습니다. 언제나 최악을 가정해서 내일 당장 폭락할 수 있다는 생각을 늘 가지세요. 이익을 내면 항상 일정금액을 현금화 하세요.
    비트코인도 코인으로 폭락합니다. 그때 여러분들 여유자금이 있으면 지금 당장 다 샀을텐데! 라고 후회해보지 않으셨나요? 그 때를 대비해서 항상 일정금액을 현금화 해두세요. 혹은 USDT로 교환해두세요.

" 제 투자방법은 절대적으로 옳다고 말하는게 아니며, 그저 인생과 투자 두가지를 잡고 싶어서 이 방법을 만들었고, 여기 형님들도 옛날에 폐인같이 살던 저와 비슷한 분이 있으시다면, 그리고 이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제 방법에 한번 해보시는게 어떠하실까 하는 마음에서 글을 이렇게 적습니다. "

그리고 위의 원칙들을 어떻게 실천하는지 실천방법은 밑의 글과 리플에 자세히 적어놨습니다.

내일 일찍 일어나서 학교가야 되어서 글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1편. 폴로닉스에 미쳐버려서 폐인같이 살게 되어서 인생이 없어짐을 깨닫고 이 투자법을 쓰게 된 계기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itcoins&no=53536&page=5&exception_mode=recommend

이 글 쓸때 워낙 늦은 밤이라 피곤하고 귀찮아서 글 내용은 대충쓰고 중요한 부분을 리플에다가 적었습니다. 더 중요합니다.

2편. 이 투자법을 써서 400만원을 5만1천달러로 만들었는데 그 예시와 상세한 내용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itcoins&no=54076&page=5&exception_mode=recommend

마찬가지로 1편을 쓰면서 2편을 쓰게 되었는데 더더더욱 귀찮고 피곤해져서 글 내용은 대충쓰고 중요한 부분을 리플에다가 적었습니다.

3편 장투하세요 근황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ecoin&no=3661&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참고하시고 성투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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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알트코인들의 거래량 자체가 급격히 줄어든다는 말과함께 알트코인과 ICO들의 전체적인 거품설이 나와서...무조건 존버 하는게 정말 현명한지 고민되네요 요즘은

그렇죠 오늘 난리를보면 존버가맞는건지....ㅜ

캬.. 실화인가요. 대단합니다bb

성투하시길!!!!!!!

여윳돈으로 한번 시도해 봐야겠네요.

근데 오늘같은하락장이면 저점잡기쉬운게아닐듯 성투!

1만7천달러....우와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똥손인가요 왜 하는것마다 내려가는건지...ㅠㅠ

내가사면 내려가고 내가팔면 올라가는 희안한법칙..

대단한 내공이다.

글에서 거의 저런 상황 발생하면 멘탈 작살날 것 같은데..

성투를기원합니다!

아직은 저에겐 험난한 여정일 뿐이네요^^
많이 배워야 겠어요~

저도 많이배웁니다! 성투하시길!!화이팅

넵~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하루되세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주세네요.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성투해서 부자됩시다!

이게 정말로 너무 어려운거같아요. 제가 DGB로 11배먹었는데, 욕심내다가 3배로 줄어들었어요..

저도 이분 글 보면서 많이 배웠네요^^
다들 성투하시고 하락장에 멘탈 잘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업봇하고 갑니다 대단하세요!!

업봇을 안할 수가 없는 내공이네요. 팔로우도 합니다.

비슷한 투자법이네요. 스텔라, 리플, 이더 등등 지난해에 사서 보관하다 3~5배 사이에 팔았는데, 이더는 40배 이상 오르고, 리플 20배, 스텔라 10배 가더라구요. 조금 배가 아프긴 하지만, 이익은 이익이니까 위안 삼고 있습니다. 320만원으로 시작해서 800만원 현금화 하고 나머지는 그대로 박아두고 있는데 현금화 포함 10배 넘는 수익이긴 하네요.

새겨 들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