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아이디어
만화가가 1권만 완성시킨다.
작가가 책의 일부만 쓴다.
그다음을 본인만 할 수 있고,
대중에게 공개를 통해서
(즉, 오픈소스화)
그 다음부터의 저작권을 자기를 도와준 이와 공유(분산화)한다.
예를 들면 음악산업에서 있어서,
- 작곡가가 있어서 노래를 만들었다.
- 작사가가 작사를 했다.
- 작사 작곡 둘다를 한 곡이있다.
- 기존 저작권이 있는 노래의 커버곡을 부른다.
- 1,2,3의 곡을 본인이 허락없이 불러서 올린다.
저 1번에서 5번까지의 경우가 있다고 가정하고,
어떤 플랫폼(내가 해야할일)에 노래나 가사를 올린다.
좋은 노래라면 내가 불러보겠다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그러면 그 사람이 올려서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으면서
그 것을 시청한 사람들과 함께 광고수입료를 얻게 된다.
혹은 기부를 통해 수입을 얻는다.
그리고 가장 먼저 공개한 저작권을 갖을 권리가 있는 자(작사가, 작곡가, 자작곡가)
그 사람도 저작권료의 수익을 거둔다. (앨범발표? 음반사를 통한 데뷔? 불필요)
대표적인 예) J.Fla라는 커버 전문 가수이자, 본인곡도 소유한 여가수.
작사만 올렸다면 작곡가들이 그 가사에 곡을 만들어서 노래마저 부르거나
곡만 만들어 본다면? 그 사람도 저작권을 가진다.
만약 모든게 완성되어 있고, 부를사람만 없다면?
대중들이 가장 어울리는 사람에게 요청을 할 것이고…
기부를 해서라도 불러보게 하거나..
본인이 불러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면
가장 큰수익을 거두면서 그 곡은 거의 본인 것이 된다.
이제껏 없던 음악시장의 수익구조가 탄생할 수 있을거 같다.
그리고 그 노래를 듣는 시청자마저도 광고수익으로 얼마를 받는다.
그리고 그노래를 평가하는 댓글을 쓰거나 좋아요 혹은 싫어요 버튼을
누르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보상(토큰?코인?)을 지급한다.
채굴자는 그런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보존하고 보여주는 역할로
서버운용 유지비를 그 데이터유지보상으로 그 플랫폼에 발생하는
모든 수익의 일부를 수수료로 받게 해서 블록체인을 유지한다.
이것을 소설이나 드라마까지 퍼지도록..
스토리에서 갑론을박을 통해서 같은 소설이 갈라져 결말이 서로 다를수도 있겠다.
그 둘다 시작을 한 작가가 있을테고 대중의 선택을 따라서 쓸건지
본인의 의사를 통해서 스토리를 이어갈지 선택하게 한다.
스토리가 완성되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고치고 고쳐서 완성이되면
그 과정에 가장 많은 참여를 한 순위로부터 그 컨텐츠의 저작권을
쪼개서 받게되며, 앞으로 영화화, 드라마화, 뮤지컬화를 하거나 할때
저작권의 수익을 꾸준히 가져간다.
자식에게 저작권마저 대물림도 가능하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