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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GameReview] 랑그릿사 모바일 - Langrisser Mobile (몽환모의전)

in #jjangjjangman6 years ago

추억의 게임이군요 ㅋ_ㅋ 어릴때 참 재미있게 했지요...

당시는 주머니도 가볍고 저작권 의식이 희박하던 시절이라 불법복제 CD를 이용하던 기억이 납니다

이름이... 서민CD라고 불렀던가요 그걸...

2010년대 중반무렵부터 저작권 개념이 사회 전반에 굳은 듯 합니다.

저도 그 무렵 뒤늦게 깨달았으니 말이죠 =_=;;

요즘은 윈도우부터 시작해서 모든 소프트웨어를 정품 사용하고있는데, 그 옛날에 저작권 의식 희박하던 시절에 저를 포함한 모두가 지금정도의 저작권 의식만 있었어도 그때 게임회사들 지금도 살아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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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저작권 의식은 거의 없다고 봐야해요
같은 게임 베껴서 서로 찍어내고 있는데다가
아무 캐릭터나 가져다가 쓰고는
돈을 벌면 저작권료를 조금 떼어주는 정도 ^^;;
그나마 인게임 결제로 바로바로 모바일에서 결제해주는
시스템이 생겨서 먹고 사는 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