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그림에 대한 설명을 잘 하지 않는 편이다. 그냥, 사람들 앞에서 내 의도를 설명한다는 것이 오히려 그림 감상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아예 입을 열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공식적인 해석으로 못박고 싶지는 않다. 그건 그저 내 생각일 뿐이고 다른 사람들이 내 의도와 다르게 받아들여도 크게 상관은 없다.
어쨌든, 스팀잇에 처음으로 글을 쓰면서 공개하는 내 그림은 "십자지" 라는 그림이다.
I don't like to explain about my drawing in detail. I think that my description could have a kind of authority, and disturb other people's thinking. Even though I rarely tell something about my work, but that's not carved in stone. I mean, I just want let them enjoy my work freely.
This is my first posting for Steemit, "Jesus Dick Series"
Size: 210 X 210(mm)
십자지 삼각 (Jesus Dick Tria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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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지 사각 (Jesus Dick Recta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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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지 칠각 (Jesus Dick Hept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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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roughly amusing 🙈 😂
Thanks :) I love your work too
love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