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쓰는 여름 제주일기 2탄

in #jeju7 years ago

엄청 덥다, 밖에나가는 순간 땀이 쭈룩..
한달에 15일 일하고 15일은 노는데,
그마저도 여긴 손님이 없어서 있으면 일 하고
없으면 노는 시스템!

  1. 주변 탐방

매니저 오빠가 바로 밑 바위틈에 보면
보말도 많고 거북손도 많다고 해서
바로 내려가 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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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다. 옹기종기 붙어있길래
줍줍 하다보니 한시간이 훌쩍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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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서 라면을 끓였다
주변에 돌아다니던 쪼꼬만 참게? 들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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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원에 즐기는 해물라면..❤️

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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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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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게가 많다.
조개는 가뭄에 콩나는 수준..

이틀차.. 넘나 심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