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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자기소개] 콘텐츠 제작자의 스팀잇 첫 경험; 불편함과 설렘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도 한국어 앱 콘텐츠 제작자이기도 한데요. 앱도 또 하나의 플랫폼인만큼 원재료인 ‘콘텐츠’가 가장 중요해요. 그 다음으로 기술적으로 어떻게 구현하느냐의 차이인거구요. 앱의 사용자 환경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콘텐츠가 부실하면 유저는 금방 떠나가요. 스팀잇 혹은 개인 블로그 등을 통해서 본인의 콘텐츠를 쌓는 걸 우선 추천해드려요. 추후에 어떠한 형태, 어떠한 플랫폼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