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엔 파워워킹도 할 겸 밖으로 나가보기니 바람도 선선하고 운동하기 딱 좋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살았네요.
오후에 집 근처 코스트코로 친구들과 장보러 다녀왔어요. 다이어트시 필요한 식품들도 살 겸 셋이 오랜만에 수다도 떨 겸 겸사겸사 다녀왔더랬죠.
역시 코스트코는 인기가 좋은지 사람들도 북적북적~~
우리를 맞이하는 첫번째 코너는 역시 '오늘의 이벤트코너'!! 뭔가 신박한게 들어왔나 한번 쓱~ 보고 착용도 한번 해보고 다음코너들은 볼 일이 없으니 아이쇼핑하며 쿨하게 지나가고 있는데 시식코너를 보고 자연스럽게 줄을 서고 있는 우리들... :) ㅋㅋ
그 모습에 또 웃음이 빵~ 터지고 오랜시간 기다려 스테이크 시식 성공! 코스트코 시식코너 갑 오브 갑은 스테이크죠..ㅎㅎ
두툼한 소고기에 양념뿌링클해서 입에 넣으면 살살 녹아 솜사탕 처럼 녹아 없어지는 그 맛은.. 내가 오늘을 왜 살았는지 알게 해주는 맛이였어요. 사실 배가 너무고파서 그런 걸지도 몰라요.
시식코너의 50%는 다닌 거 같네요. 고기, 닭가슴살, 생선(흔하지 않은 생선시식코너), 야채모음, 아이스크림, 음료, 과일 마지막으론 눈에 좋은 알약캡슐을 물과 함께 원샷!!
써보고 나니까 많이도 챙겨 먹었네;;;
한 바퀴 휘리릭 돌아보니 벌써 한시간반이나 지났습니다. 친구들과 계산하고 마지막으로 코스트코 푸트코트의 대표음식! '치킨베이크'를 먹어야 하는데.. 친구가 사들고온 건 불고기베이크!! 좀 아쉽지만 그래도 이것도 꿀맛!!
여러분도 드셔보세요~ 살 찌는 이맛ㅋ :)
양파샐러드와 함께 열심히 먹방 했습니다.
내가 구매한 품목들을 볼까요_?
그리 많아 보이지도 않은데.. 10만원 쯤 나왔어요ㅠ
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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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팔로우합니다 물가가 가파르내여
분기별로 물가가 오르는 걸 체감하고 있어요.
이젠 음식 남기는 것도 죄책감이 들어요 ㅠ
보팅 고맙습니다.
역시 유산균!!^^먹스팀러에겐 필수죠!!^^
정말 장보러가면 산 것도 별로 없는데
10만원은 훌쩍 넘는것 같아요~
코코 오랜만에 함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