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리님 말씀에 동의하는 부분도 있급니다.
제가 잔달하고자 하는 핵심은 블록체인 기술도 모르는 너희들이 뭘 평가하느냐가 아닙니다.
자극적인 글로 해당 코인을 까기전에 더 정확히 팩트 체크를 해야 한다는 것이죠.
정보의 균형을 말씀하셨는데
노출의 불균형이 문제입니다.
소소나 토큰뱅크 넥스트ico등은 적어도 사업자를 갖고 얼굴을 내놓고 사업을 하며 투자자를 보호하고자 하는 목표도 갖고 있어 보입니다. 근데 누군지도 모르는 작성자가 해당 코인팀에 실제 확인도 없이 추측성의 내용을 사실인것마냥 쓰고 있는 것. 그리고 반박에 대해선 아니면 말고 식의 대처가 문제라는 겁니다. 더 문제는 그 후에 새로운 코인을 홍보하는 태도죠.
전 글에서 밝히겠지만 그 어떤 코인도 홍보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쉬운 것은 합리적인 비판, 실제 제대로 확인이 끝난 상태에서 진행하는 비판이라면 타당하지만 온라인 상에서만 끝나는 비판은 부적당해보입니다. 이게 박상기가 암호화폐 시장을 모르면서 죽여버리는 거랑 뭐가 다를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