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퍼입니다!! 제가 글을 꾸준히 쓰고 있다는게 참 신기하네요ㅋㅋㅋ 그래도 글 쓰는 것에 재미가 붙어서 일주일에 하나씩은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역시 모파스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텐데요. 이전 글은 아래의 링크에 첨부하겠습니다. 한번씩 오셔서 보팅 부탁드려요 😘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모파스의 합의 프로토콜인 Hyper DPoS(하이퍼 디포스)에 관한 내용입니다. Hyper DPoS를 알기전에 우선 합의 프로토콜은 무엇일까요??
합의프로토콜이란?
https://verticalplatform.kr/archives/9984
합의 프로토콜은 분산화 된 시스템 사이에서 노드들의 합의를 통해 데이터 값을 동일하게 유지하기 위해 고안된 개념으로 모든 노드를 하나의 체인이 되도록 특정 매커니즘에 의해 블록을 생성하고 연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 만약에 합의 프로토콜이 없다면 특정 노드의 데이터 값 조작, 이중 지불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해당 블록체인의 시스템이 신뢰성을 잃어버리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되죠.
무결성과 시스템 오류를 보장하기 위해 생기게 된 합의 프로토콜은 더욱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해 다양하게 개발되었습니다. 대표적인 합의 프로토콜로는 작업증명(PoW), 지분증명(PoS), 위임지분증명(DPoS) 등이 있습니다. 아래에 대표적인 합의 프로토콜에 대한 설명을 적어보았습니다. 👀
Hyper DPoS란?
모파스는 트랜잭션 처리속도와 노드 합의 속도의 개선을 위해 기존의 DPoS방식에 Limited Public Blockchain을 결합한 하이퍼 디포스(이하 Hyper DPoS) 모델을 설계했다고 합니다. Limited Public Blockchain은 모파스가 구현하고자 하는 시간 내에 반응 및 응답을 해야 노드로써 참가할 수 있는 모델로 네트워크와 하드웨어의 성능이 받쳐줘야 노드의 자격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신뢰성을 계산하기 위해서 모파스는 PRR(Peer Reliability Rate)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PRR은 응답성, 가용성, 가관측성, 가제어성 등을 수식화한 신뢰지표로 노드들의 Stake Rate(득표율, 자본율, 유지율 등)와 점수를 합하여 일정 점수 이상을 받아야 노드로써 참여가 가능합니다. 이처럼 Hyper DPoS는 다양한 평가지표를 통해 신뢰가능한 노드들을 이용하여 빠른 속도와 보안성을 보장하는 합의 프로토콜입니다.
https://steemit.com/mofas/@kjw0091/mofas-hyper-dpos
특히 1백만 TPS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중이라고 하네요. 2만~3만 TPS가 나오는 비자카드보다도 빨라서 목표대로 달성한다면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것을 아무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결론
성능과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토콜들이 도입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알려진 프로토콜 중에서 DPoS(위임지분방식)가 가장 효율적인 방식을 사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Hyper DPoS는 DPoS를 기반으로 한 방식으로 코인 보유자의 투표 활동을 통해 노드를 결정하고 이들에게 동기부여를 주는 방식은 같습니다.
그러나 노드를 결정함에 있어 정직하고 신뢰성을 줄 수 있는 수치가 더해진 것이 Hyper DPoS입니다. 이러한 합의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실생활에서도 아무 문제없이 사용 가능한 인프라를 제공한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오 한국인이시군요!
안녕하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