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심
전날 새벽에 친구와 몇시간씩 대화를 나누느라 새벽 6시에 잤다. 눈을 떠보니 11시50분 경. 일어나서 부랴부랴 음식을 시켰다. 점심은 직화불백덮밥. 계란후라이에 직화불고기, 파 냄새가 조화를 이뤄 맛이 괜찮았다.
- 저녁
저녁은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이전에 크림파스타를 시켜봤는데 너무 크림양이 많아 맛이 없었다. 알리오올리오는 꽤 성공적인 맛. 느끼한 것을 좋아해 쭉쭉 들어갔다. 자주시켜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총평
오늘은 적당히 먹은 것 같다. 다만 배달 음식을 먹다보니 플라스틱 쓰레기도 많이 나오고 배달비가 포함되어 값이 비싼 것이 흠. 아주 조금씩이라도 집에서 해먹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