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
아침 사진은 또 깜빡. 약을 먹기 위해 재빠르게 두유를 먹었다.
2. 점심
점심은 병원 식당. 이제 업체가 바뀐다고 하니 시원섭섭하다. 자율배식이지만 딱히 맘에 드는 메뉴가 없어 조금만 받았다.
3. 저녁
머리를 자른 뒤 옆에 있는 김밥천국에 들렀다. 여느때처럼 카레돈까스를 먹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라볶이+김밥 조합에 도전. 김밥천국 라볶이는 생각보다 맛이 없어 후회됐다. 라볶이 맛있는 집 찾는게 은근 힘든 듯...
4. 야식
오랜만에 야식을 먹었다. 일주일간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분노를 잠재우기 위한 탄수화물과 지방들... 내일부턴 바른 삶을 살아야지.
총평
가끔은 내려놓을 때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