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확진자 때문에 다시금 불안감이 일고 있지만
주식 시장에서는 그런거 모른다며 연일 상승을 이어 나가고 있다
요즘은 지수 보다는 종목 이라는 말이 있는데 정말 그런가 보다
개미들은 여전히 삼성전자를 좋아하지만 너무 많은 개미들이 바지가랑이를 잡고 있어서 그런지
외인 형아들이 연일 팔아 제끼고 있어서 그런지 지수는 종목 만큼 상승하지 못하는 추세이긴 하다
이럴때는 삼성전자를 몰빵 하기보다는 비중을 조금 찢어서 다른곳으로 가는것도 방법일거 같다
요즘 중소형주가 매번 종목을 바꿔가며 급상승을 하는데 굳이 앞으로 안가는 삼성전자를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참 주식시장이 아이러니 한게 내가 비중을 씨게 담으면 그 종목은 후진 하고 살짝 발만 담구면 그 종목은 연일 신고가를 갱신하며 상승한다
사고싶을때 참고 무서울때 사면 어느정도는 성공 할거 같지만 참 그게 마음처럼 쉽게 안된다
그러니 비중을 조금씩 여러 종목을 담으면 어느놈은 뒤로 갈것이고 어느놈은 상승 할거니 적당히 농사 짓는 마음으로 씨를 뿌리는게 맞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