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커뮤니티의 출범을 축하드려요.

어제 @jaydih 님 포스팅 보고 가입했습니다.
스팀잇의 예견된 변화 중 하나였던 변화인데, 2020년에 들어서야 변화가 있을 줄은 생각도 못 했습니다. 네드가 손 떼자마자 변화라니, 네드가 요지부동 자리 지켰으면 어림도 없었을까 싶기도 하고요.

이 커뮤니티스라고 이름 붙인 기능에 따라 당분간은 스티미언들의 헤쳐 모여가 계속될 것 같네요. 예전에는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나마 한국 스티미언들끼리 kr 태그를 통해서 밀어주고 끌어주고 하고는 있는데, SMT 가 시작되면서 각자 취향에 따라 흩어질 것이고 그럼 지인이 적거나, 소통에 익숙지 않거나, 매니악 해서 마이너한 성향의 스티미언들은 적어도 노출에 있어서 만큼은 꽤 불리해지지 않을까. 그들을 위해서라도 우리나라 전체 스티미언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커뮤니티는 계속 필요하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그런데 업뎃이 있자마자 korea 커뮤니티가 대표성을 가질 수 있는 이름을 단 채로 빠르게 등장했고, 빠른 선점. 부지런하고도 스마트하셔라.. 반가운 분들도 가입하시는 걸 보니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장차 다양한 스티미언들의 소통 창구로 기능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D

Sort:  

어서오셔요~ ㅎㅎ 다시 한번 한국 커뮤니티가 부활하는 그날을 위해.. ^^

좋은 커뮤니티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이번을 계기로 다시한번 KR이 시끌벅적~ 흥하는 한해가 되면 좋겠네요^^

맞아요. 다시 시끌벅적하게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 다시는 한국을 무시하지 마라!!!!!!!

이런 거죠ㅋㅋㅋㄱ

(물론 농담입니다)

ㅋㅋㅋㅋㅋ
보여줘야죠. :)

@tipu curate

아.. 천사 같은 프리곤님.. xD

Hi @machellin!

Your post was upvoted by @steem-ua, new Steem dApp, using UserAuthority for algorithmic post curation!
Your UA account score is currently 3.012 which ranks you at #11427 across all Steem accounts.
Your rank has dropped 130 places in the last three days (old rank 11297).

In our last Algorithmic Curation Round, consisting of 90 contributions, your post is ranked at #47.

Evaluation of your UA score:
  • You're on the right track, try to gather more followers.
  • The readers like your work!
  • Try to work on user engagement: the more people that interact with you via the comments, the higher your UA score!

Feel free to join our @steem-ua Discord ser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