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돌솥비빔밥을 먹어본지 너무 오래됬다는 생각이
스쳐지나가면서
노릇노릇해진 밥을 싹싹 비벼먹고 싶다는 생각이~
그래서 제가
시금치 무치고
당근볶고
버섯을 볶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밥밑에 참기름깔고 밥을 잘 구웠쥬
그리고 계란톡
계란 동그랗게 부쳐지는 후라이팬도 있었는데
망하고 그냥 후라이팬에 재도전
망한건 밑에 깔았어요
그나저나 돌그릇이 왜 우리집에 있는건지
다음엔 나물을 사서 해먹으면 더 간단하겠쥬 ㅋㅋㅋ
후식은 cu흑임자빵빠레~
얼마나 맛있게요 ㅋㅋㅋㅋㅋㅋ(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