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아주머니처럼 야비하고 무례하고
인정머리 없는 사람은 본 적이 없어요
어떻게 남에게 그렇게까지 말할 수 있어요?
만일 아주머니에게 이렇게 말하면 기분이 어떻겠어요?
너무너무 뚱뚱해서 볼품없고
상상력이라곤 한 조각도 없어 보인다고 하면
마음이 어떻겠냐고요!
나는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일까
생각해봤어요
말을 예쁘게 하려고 항상 신경써요
말을 공손하게 하려고 항상 신경써요
내가 무심하게 뱉은 말이
상처가 되기도 해요
의도하지 않았어도요
말은 예쁘게 해야 해요
예쁜 말이 상대방 기분을 좋아지게 해요
같은 말이라도 예쁘게
미운 말이라도 예쁘게
화가 나더라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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