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반가워요
이제부터, 나의 일상을 여기에 포스팅하고 싶어요.
🌼 꽃보기, 나만의 정신차리기 방법 🌼
오늘만큼은 한국말로 적고싶다. 어제는 너무너무 화가났다. 하루종일 집에 있는것도 힘들고 사실 코로나 시국이라 바깥생활하던 나는 그냥 답답하기만 하다. 그래 마스크 짜증난다. 그리고 운전 못하는것도 화가 난다. 아니 할수 있는데 눈치가 보인다. 그냥 내가 끌고 나가면 못미더워하는 그표정이 못마땅해서 싫다. 그래서 그냥 하기 싫다. 어제도 그렇다. 고양이가 벽지를 찢었다. 얼마전부터 벽에 손대는 모양새를 보이더니 결국은 일을 냈다. 화를 참을수 없었다. 이건 마치 새로산 하얀운동화를 신고 학교에 갔는데 학교에서 제일 못된 친구가 새신발은 밟아줘야지하고 내 의사와 생각은 일절 무시한채 발로 밟은 그런 기분이었다. 그런 화가 당연히 날수 있는데도 나에게 화내지말라고 하는 남의 편은 정말 더 미웠다. 말리는 시누이보다 더 더 미웠다. 화가 날수 있는 포인트이기에 화가 난거고 진즉에 고양이 발톱이 그렇다라는걸 알면 내가 육아에 힘들어하니 옆에서 고양이 정도는 케어해줄수 있는건 아닌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겠지만. 이 집 가사일은 나만 하는것인가? 나는 내가 가사도우미인지 엄마인지 아니면 아내인지 아니면 아직 한 여자로써 대우를 받을수있는지 참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나도 내 생활이 그럽다! 나도 나만 신경썼던 시절이 그립다!
😠😡😠😡😠😡😠😡😠😡😠😡😠😡😠😡😠😡
그러다 보니 생각난 까페 나들이
카페 로운
새롭게 생긴 까페라서 더 이뻤다. 그냥 입구부터 깔끔하게. 뭔가 내스타일. 그래서 자주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옆에 공사만 안했으면 말이다.
Your post has been curated by us! Received 20.00% upvote from @opb. Do consider delegate to us to help support our project.
Do join our discord channel to give us feedback, https://discord.gg/bwb2ENt
* This bot is upvoting based on the criteria : 1. Not plagiarised, 2. Persistent previous quality posts, 3. Active engagement with other usersDo upvote this commment if you 💚 our serv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