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 세탁 집에서 하기

in mini.topia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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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겨울옷 정리할 시기지요.
아직 추위가 조금은 남았을지 모르니 하나 둘 정도 남겨두고 나머지는 세탁합니다.

코트 같은 건 드라이 맡겨야 하지만 패딩은 집에서 세탁 가능합니다.
오리털이나 거위털 패딩 같은 것은 오히려 드라이클리닝보다 집에서 물세탁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드라이는 기름기가 다 빠져서.

저도 아들 집에 가서 패딩을 싹 가지고 왔는데요. 세상에나 패딩이 10개네요. ㄷㄷ
너무 합니다.

한 두번 입은건 그냥 안 빨고 넣어두려구요.(힘들어.)

세탁기로 패딩 빠는 법 알려두릴게요.
(알고 계신 분은 패스하세요~~)

손목이나 목 등 더러움이 있는 부위는 세탁비누나 주방세제로 문질러 주세요.(물 먼저 묻히고)(솔로 문질러도 됩니다.)
그 상태로 찬물(혹은 미지근한 물)로 표준세탁 (탈수는 약)으로 돌려줍니다. 자연건조 후 건조기에 침구털기 코스로 30분 돌려줍니다. 자연건조는 충분히 오래 (며칠정도) 합니다.

아주 깨끗하게 잘 됩니다.

혹시 통돌이 세탁기의 경우는 패딩이 둥둥 뜨니까 주머니 같은 곳에 물 채운 생수병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건조기가 없는 경우는 잘 말린후 뭉친 털을 손으로 팡팡 털어주거나 막대기 같은 것(혹은 빈 패트병)으로 팡팡 털어주면 원 상태대로 포근 포근해집니다. 스트레스 해소는 덤입니다.

그럼 다들 패딩 세탁하러 고고~~~~
아낀 드라이클리닝비로는 소고기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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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생수라니 너무 좋은 정보네요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