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무리없이 했고,
오늘은 또 혼자만의 시간을 가집니다. 맞벌이 한다고 아내도 고생이 많고, 우리 딸아이봐주시는 장모님도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
코로나로 인해서 어린이집에도 못가다 보니, 장모님이 고생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최근 뉴스에서 나이 17세인 학생이 코로나로 인해서 목숨을 잃은 얘길 들었습니다. 정말 슬프더라고요. 특히 부모님 입장에서 마지막으로 온 전화를 받지 못한게.. 아마 평생 기억으로 남아 있으시지 않을까...
공부도 중요하지만, 무럭무럭 건강하게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전염병으로 어수선하다보니, 건강이라는게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되새겨야 겠습니다.
부모님도 형네 가족들도, 처가 식구도.. 우리 애도 ..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도.. 절대 아프지 않고.. 평생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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