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청소년기를 보내고 성장하여 어른이 되기까지 어려움도 많으셨을텐데 이렇게 훌륭히 모국커뮤니티와 소통하면서 지내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습니다.
hansikhouse님의 글을 읽으면서 지난날 저에게서 공부하다 중학교 졸업도 못하고 훌쩍 이민간 정들었던 제자들의 모습이 떠오르며 잠시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그들도 hansikhouse님처럼 잘 성장하여 훌륭한 청년이 되어있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소식 많이 전해주세요~~^^
외국에서 청소년기를 보내고 성장하여 어른이 되기까지 어려움도 많으셨을텐데 이렇게 훌륭히 모국커뮤니티와 소통하면서 지내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습니다.
hansikhouse님의 글을 읽으면서 지난날 저에게서 공부하다 중학교 졸업도 못하고 훌쩍 이민간 정들었던 제자들의 모습이 떠오르며 잠시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그들도 hansikhouse님처럼 잘 성장하여 훌륭한 청년이 되어있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소식 많이 전해주세요~~^^
lovedj님 답변 읽고 이해하고 그 내용이 저도 마음이 닿았습니다. 한글 소통과 커뮤니티 들어오기 쉬운일 아니였지만 저는 그 어느시간보다 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lovedj님이 교육자이신것은 처음 알았는데 역시 잘 어울리는 멋진 분이신것에 틀림 없습니다. 그 정든 제자들 선생님을 더 커서도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혹시 허강현이라는 20대 중반 청년 만나면 제 소식 좀 전해주세요.
그 때 뉴욕으로 간다고 했던것 같아요~~ㅎㅎ
알겠습니다! 세상이 좁으니 그 이름을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