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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마녀_빗자루] 기적을 삶에 초대한 일주일 간의 보고서

in #growthplate7 years ago

임제선사가 자꾸 신비한 체험을 구한 사람에게 그랬던거 같아요.

우리가 보고 듣고 말하고 만지고 생각한다는 것자체가 신비스런거라고, 삶이 기적이야.

대충 그런 뜻이었는데, 정말 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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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체험이 기적이 아니라, 보고, 듣고, 말하고, 만지고, 이렇게 인간인 것이 신비스러운 거군요. 그러네요!
적어주신 문장이 뻔한 이야기가 아니라, 정!말! 새롭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