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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머니란 그런 사람인가 보다.

in #freekr7 years ago (edited)

전 30대 중반이 되는 나이까지 가끔씩 (일주일에 한두번)
어머니가 해주는 밥을 먹는게 좀 부끄럽네요.
이제 더 이상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고 싶지만 가끔 어머니가 해주는 밥이
그리워서 그런말은 못하고 있답니다.
이 세상 모든 어머님들은 자식을 자신의 분신처럼 생각하나봅니다.
그래서 자식에게 수십년 밥을 해줘도 힘든줄 모르겠죠.
참 위대한 어머님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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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할 수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