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온갖 정의로운 척 깨끗한 척을 다 하고 다녔던 인사라는 것이지요.
제 비록 오래 살지 못했지만 그간의 경험을 미루어 생각해보면
'과하게' 정의롭고 깨끗하다고 공언하고 다니는 사람일수록 막상 까보면 구린내가 많이 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 인사가 딱 그런것 같아요.
올드스톤님의 마음만큼 저도 크게 격분 했었습니다.
저들이 주구장창 떠들어 댔던 적폐는 그저 그들의 정적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이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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