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 부분도 있을수 있겠지만. 저는 개인 기량은 비슷하다고 본다면 전술적으로 반대발은 좀 불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개인 역량이 차이가 난다면 반대발 윙백이 더 역량이좋다는 가정하에 그선수가 경기에 뛸수있겠죠. 그렇지만 비슷하다면 감독의 전술적인 의도에 따라 반대발 윙백을 투입할수도 있고 원래방향발 선수를 투입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축구는 너무나 공수전환이 빨라져서 생각,선택,플레이가 더 빨라야 합니다.
따라서 상황에따라 반대발 윙백은 한번 접고 올려야 하기에 상대 수비에 타이밍을 뺏기가 쉽지 않은상황이 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접을때 상대수비에게 자리를 잡을 여지를 줄수있습니다^^ 여기까지 제 생각인데
너무 주저리주저리 길게 쓴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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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기에 빽들이 영상에서처럼 공격하는
루트가 몇회나 진행이 될까요?
전술에 따른 경우도 있겠지만 제 생각은
동등한 입장이라 해도 rudxor8님께서 말씀하시는
요즘같은 현대축구에서는
더더욱 불리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역량의 차이라 말씀드린거였구요.
영상처럼 빠른타이밍에 크로스를 올리는 상황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상대가 대놓고 내려서서 잠그지 않는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