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쟈니님의 댓글은 언제나 저를 빵 터지게 합니다!!! 육포는 맛있게 드셨지요~~ ㅋㅋㅋ 사실 육포나 육전이나 거기서 거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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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쟈니님의 댓글은 언제나 저를 빵 터지게 합니다!!! 육포는 맛있게 드셨지요~~ ㅋㅋㅋ 사실 육포나 육전이나 거기서 거기에요!!
육포사러 나가는데 눈이 펑펑~ 맨발에 슬리퍼여서 발가락 끊겨나가는 줄 알았네요...ㅎㅎㅎ
빨리 갔다 온다고 뛰다가 편의점 앞에서 미끄덩 후 1.5 바퀴 구르는 낙법을 보여주니, 밖에 나와 담배피던 편의점 직원이 멋있다는 눈빛을 2.3초간 보내주길래, 육포만 사려했는데, 막걸리 한병도 집어들어 그 보답을 했습니다. 매상이 오른다고 직원 월급이 오르는건 아니지만, 왠지 그래줘야 할것 같아서, 계획에 없던 막걸리까지....절대 술마시고 싶어서 그랬던건 아니였다는 진실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주절주절...주절...주정...술주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쟈니님~~ 쟈니님은 작가를 하셔도 되겠어요 어쩜 이렇게 재미나게 쓰시는지... 그런데 말입니다. 이시점에서 궁금한게 있어요~ 정말 그 직원의 눈빛은 멋있다 였던게 맞지요?? ㅋㅋㅋ
아마 맞을거에요 ㅋㅋ 1.5바퀴 구르는 낙법 참 궁금합니다. ㅎㅎ
다치진 않으셨지요?? ㅋㅋ 눈길에 슬리퍼는 위험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셔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