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마켓에 유명한 랍스터 가게가 있다길래 랍스타 먹으러 가봄
요즘 먹을 복이 터진듯 하다..
첼시마켓은 여러 음식점과 아기자기한 소품 가게가 많이 있는데
나는 잘 가지는 않는 곳이다.
그래도 랍스터 한번 먹어보쟈며 하이라인을 따라 걸어내려가서 마침내 도착
소 한마리 보니 소고기가 갑자기 먹고싶어졌다능....
어쨋든 오늘은 랍스터다.
첼시마켓에 들어가서 걸어가다 보면
랍스터 플레이스가게가 보인다
저녁시간전에 가니 조용하고 좋았다
한국사람들도 몇명 보였음....
안에 들어가면 랍스터만 팔줄 알았는데
사시미, 오이스터 등 여러가지 해산물을 판매하고 있었다.
사시마 먹는 사람을 보고 음.. 회나 먹어볼까 하다가
오늘은 랍스터
랍스터 가게 앞으로 옴..
스몰 미디움 라지 순으로 파는데
직접가서 볼수 있다.
1인 1랍스터 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비싸서....(랍스터는 비싸지..)
2명이서 랍스터 하나 랍스터 롤 맥주한잔 시켜서 먹음
랍스터 롤이 20불정도였는데 양이 너무 작아서 나중에 1인 1랍 안할걸 후회했다는..
그래도 프레시한 랍스터 바로 쪄주니 맛도 좋고
다 잘라져서 나와서
먹기 편하고
레몬 즙 뿌려서 버터에 찍어먹으니
넘나 맛있었던 첼시마켓 랍스터 플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