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뽀실뽀실내리고
기름진 무언가가 나를 유혹할때에-
저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무얼먹어야 소문이 날라나
해물도 먹고싶고-
고기도 먹고싶고-
고민중에 해물갈비찜이라네오.
멀지않은 부천으로 향했답니다.
서울이나 어디서나 소문듣고 온다네요
기분나쁘게 삐질삐질(?)눈이 왔었는데도
진짜 웨이팅도 있고 대기자도 많았어요.
소문많은 해물갈비찜을 시켰습니다
어쩔껍니까.비주얼
바닥에는 어마어마한 낙지와 새우가
깔려있고 풍성한 야채와 갈비가 있었어요.
맵냐구요?
여기가 매운걸로 유명하다는데-
저는 매운걸 못먹어서
안맵게 해달라해서 먹었는데
정말....너무 맛났어요.
고기넘 부들부들-
마지막엔 무조건 볶아야죠.
디저트로 아이스크림까지 서비스로:))
꼭 가보세요. 재방문 진짜 리얼 백프로.
넘 맛났어요. 소문은 소문대로 였음